EBS < 60분 부모 > 지승현 아나운서아이가 자랄수록 아내의 요구수준도 높아진다. 어제 산, 그것도 전에 산 거랑 별로 다를 게 없는 거 같은데… 아이야 자유롭게 뛰어놀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면서 크는 거 아닌가. 우리 아내들, 너무 극성스러운 거 아닌가요?
SBS <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 이기상 아나운서
김용섭·한창숙 부부
소극적인 아이에게 자존감을 키워주고 싶어요
저희 부부는 올해 다섯 살이 된 딸아이 주영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주영이는 몇 세트씩 사준 책도 금방 읽어서 엄마 아빠가 새로운 책을 사다 채워주기 바쁘지요. 한글도 빨리 뗐고요. 그런데 저희의 고민은 주영이가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라는 겁니다. 낯가림도 심해 처음 보는 사람을 만나면 엄마 뒤에 숨기 바빠요. 조금만 친해지면 마음을 열고 그 사람한테 완전 몰입하는 아이인데, 처음엔 인사도 잘 안 하는 것처럼 보이니 오해를 살까 걱정도 됩니다. 또래 아이들과 노는 모습을 봐도 자기가 뭘 하자고 제안하기보다는 다른 친구들이 하자는 대로 따라주는 편이에요. 가끔은 자기보다 더 작은 아이한테도 그러니까 속상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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